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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프라모델

건프라 먹선 입히기 - MG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카이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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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도 구입했겠다..

바로 MG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카이를

가지고서 연습~



먹선 입히기전 

너의 마지막 모습 ㅠ.ㅠ



일단 머리부터 띠어 냅니다 ㅡ.ㅡ...



정면 좌우 너무 밋밋하네요..



분해!!

고작..

7개 정도 밖에 안나오네요..



처음 조립 당시

그냥 니퍼로 뜯어내기만 했지..

다듬질 않아 파츠마다 저래요...



우선 아트나이트프로

튀어나온 부분을 잘라내고

400방짜리 궁극 사포가지고 살살 문지르니... 

저렇게 되네요..



2000방 짜리로 다듬으니까

어느정도 괜찮아 지는데....

광이 다 날라가 버려요....

내가 생각했던건 이런게 아닌데...



각지거나 튀어나온 부분은

다 슥삭슥삭...

먼가 먼 산으로 가는 느낌이 드네요..

아무래도 800방짜리도 구매해야 될거 같아요..



머리 윗 부분부터 먹선 칠하는데..

사진처럼 삐져나가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잘못 넣었다 싶으면

바로 손으로 문지르면 없어 지더라구요...

먹선 지우개 이걸로도 해봤는데

잘 지워지지도 않을 뿐더러...

더 더러워 집니다...

다 쓰고 나면 먹선지우개는 다시는 안사는걸로...



앞에 주딩이 줄도~

살살~



옆에도 몇개 없어

점만 찍고..

회색으로 살짝 칠했어요



뒷 머리 구멍도

검은색으로 살살 넣어주고~



다 완성했네요..

처음이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사진찍고... 만지고 

사진찍고.. 만지고..

1시간 넘게 걸렸네요...


전후 사진 보니

확실히 먹선 넣은게 이쁘네요...


이제 시작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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