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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기사

탈모를 유발하는 사소한 습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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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하는 사소한 습관들이

탈모를 유발하고 있다?!


어떤 습관들이 탈모를 유발하는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1. 뜨거운 물로 머리 감는다


"떡진 머리" 를 유발하는 유분은

의외로 적절하게 있으면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된다. 


뜨거운 물은 두피에 필요한 만큼의 유분기까지

과도하게 제거해 머릿결을 푸석푸석하게 만들 위험이 있다. 


머리를 감을 때는 미지근한 물로

마사지하듯 감는 것이 좋다.



2. 헤어 드라이기를 매일 쓴다


지난 겨우내 매일 틀었던 실내 히터가

뜨거운 바람으로 피부를 푸석푸석하게 만들었던 것처럼

헤어드라이기의 더운 바람 역시 두피를 건조하게 만든다. 


건조해진 두피는 각질 증상이 나타나기 쉽고, 

이는 탈모를 유발하기도 한다. 


굳이 헤어드라이기를 써야한다면

찬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



3. 밤에 머리를 감지 않는다


대부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귀찮다는 이유로

아침에만 머리를 감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잠들기 전에 머리를 감는 건

머리카락을 지키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머리를 감지 않는다면 하루 동안 쌓인 노페물이

두피의 모공을 막아 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다.


 

4. 머리를 꽉 묶는다


따뜻한 날씨가 기분 좋은 요즘,

갑갑함을 이유로 머리를 묶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잔머리 없이 깔끔하게 묶기 위해

힘주어 탄탄히 묶는 행동은 모근, 모낭에 손상을 줘

견인성 탈모를 가져올 수 있다. 


편안하고 깔끔한 모습도 좋지만, 

풍성한 머리숱을 위해선 조금 느슨하게 매는 것이 좋다.


 

5. 물을 잘 안 마신다


우리 신체의 70%를 구성하는 물, 


적절히 마시면 피부와 혈액순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두피에도 좋다. 


신체 수분 함유량이 적으면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겨 모발이 얇아지고, 탈모가 심해질 수도 있다. 


커피, 탄산음료를 가까이하는 것도

몸의 수분을 증발시켜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6. 운동을 하지 않는다


우리 몸의 혈액은 목과 어깨를 지나 두피로 향한다. 


하지만 목과 어깨 근육이 굳어 있다면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켜 탈모를 심하게 만든다. 


이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을 하는 것. 


적절한 운동으로 목과 어깨 근육을 풀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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