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 달봉수니와 함께한 강냉이소쿠리

반려견과 여행다니다보면

음식점 찾는게 힘들다 ㅠㅠ

 

그 중에 밖에서 먹을수 있는 카페~

강냉이소쿠리에 왔다

도깨비시장으로 들어와야되는데.

입구가 너무 좁고 작아서 잘 보이지 않아

한바퀴 삥 돌아 들어온 곳..

아이스크림 2개... 음료 2잔을 주문하니..

카운터 보시는분이 4인이시냐고...

 

우린 2인에 개 두마리인데.....

다들 아이스크림 하나에 음료 두잔씩 주문하나보다..

 

우린 당당하게 1인 1아이스크림

야외에서 강아지들이랑 ~

실내도 너무 깔끔하지만..

 

강아지들 땀시... 사진만 찍고 후다닥 나옴..

 

아이스크림과 강냉이가 맛있다..

커피는 살짝 보리차 맛에 가깝다고 해야되나... 

찐한 커피... 신맛 나는 커피 이런거 좋아하는 분들은 살짝 생각해봐야할 수도 ...

 

마지막으로 미쳐날뛰는

달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