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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기사

다이어트를 위한 땀복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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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모닝와이드>



다이어트를 위해!

끈질긴 지방을 태우기 위해!!


운동을 하면서 입었던

갑옷과 같았던 땀복!




그런데!!


다이어트를 위해서 입었던

땀복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수상한 소문이 있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에서도

운동 좀 해봤다면

한번 쯤 입어봤다는 땀복




체중감량을 위해

운동을 하는 선수들도 입는다고 하는데요.




일반 운동복과 땀복을 입고서

실험을 해보았네요.





일반 운동복을 입고서

3분 걷기와 3분 달리기


이틀 후에 땀복을 입고

같은 운동을 반복해봤어요.





일반 운동복은 1.3키로 감량

땀복은 2.1키로나 감량이 되었네요!







여기서 중요한 건~!!


땀복을 입고 다이어트를 하는 건

역효과를 볼 수 있으며,

비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다네요.


체중감소는 수분 손실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고


땀으로 배출된 수분과 영양소들은

몸을 바로 복원시키는 경향을 보인다고 하네요.




물을 마시면

하루면 원상 복구가 된다는 거죠.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점은

지방 함량을 줄이는 부분인데,


감량이 많이 된 것에 비해

체지방량은 적게 줄어든 게 확인되네요.





수분이 빠지면

지방도 같이 탈 것 같았지만!


땀복을 입고 운동을 하면 체온이 높기때문에

우리 몸은 낮추려는 노력을 한다고해요.






결론적으로 높은 체온보다는

낮은 체온일 때! 운동효과가 크다는 점!




확실히 땀복을 입었을 때가

열이 많이 나네요.





높아진 체온과

수분의 과다 손실이 있는 경우,


열 관련 질환이 올 수 있다고 하니

건강에 유의하셔서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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