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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맛집

가산디지털단지역 요리마시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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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점심시간에 팀원들과 어디갈까 


생각하다가 요리마시따를 가보기로 했다.


예약을 안하면 오래 기다려야된다는 소리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





제이플라츠 2층으로 올라가면 음식점이 저렇게 보인다.





외부 전경은 회사 식당가인만큼 깨끗하다.





입구에 들어서면 해당 메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있다.





안에 들어서니 자리는 이미 만석...


사진찍기 좋게 꽃화분이 큼지막하게 +_+





메뉴판


앞에는 치킨 메뉴들이 즐비~





그래서 선택한 요리는


큐브 스테이크와 김치 삼겹, 문오다리 튀김, 더블 치즈 셀러드, 볶음 우동을 시켰습니다.


많이 시킨것처럼 보이지만 온 사람만 4명입니다 ㅠㅠ





기본반찬은 김치와 무와 양배추를 절인 건데 ...


뭐죠 =_=






예약석은 저렇게 


예약 팻말이 똭하니 있어요






앞접시가 특히하게 스텐레인스 그릇으로 나오네요..





나온 볶음 우동과





문오다리 튀김





큐브스테이크...


생각한것만큼 고기가 많진 않네요..


계란후라이와 감자튀김이 주 메뉴인것처럼 보이네요 ...





오른쪽 맨위에 메뉴..


큐브 스테이크에서 고기를 김치와 삼겹으로만 바꾼게 김치 삼겹 메뉴입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더블 치즈 샐러드


큐브 형식의 하얀게 치즈입니다...





전체적으로 한컷 찍으니까 뭔가 있어 보이네요.


나오는 시간은 전체적으로 20분 정도 걸린듯해요.


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몰라도 그리 빨리 나오진 않습니다.


스테이크와 김치 삼겹은.. 뭐 비슷비슷합니다.


짜고 보이는만큼 양이 적어요.


볶음 우동은 그냥 평범해요...


비주얼도 이게 매콤한건지 짭잘한건지.. 뭔지도 몰라요..


문어 다리는 일반 오징어튀김 같은 맛이라고 해야될까요??


그나마 제일 먹을만 했던게 샐러드네요.


4명이서 5개 메뉴 시켰는데 왜 허기진걸까요..


제일 중요한건 서빙하는 사람이 없어서..


벨을 3번 눌러야 옵니다..


알바가 빠진건지.. 주방 아줌마가 서빙하는거 같던데..


엄청 힘들어 보이시더라구요..


이렇게 5개 메뉴가 46,000원 가격입니다..당연 런치 가격..


이 정도 금액이면 바로 옆에 애슐리 런치가서 먹을 돈이긴 한데..


만약 처음 가는 집이라면 정말 한번만 갈 그런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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