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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기사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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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남은 과일껍질이나

유통기한 지난 우유 등..


재활용을 할 수 있다는 점!

혹시 아셨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1. 바나나껍질


바나나껍질 속의 탄닌이란 성분은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가죽의 광택을 내는 효과가 있다.


바나나껍질 안쪽의 흰부분으로 닦아주도록 하며

닦은 후에는 마른천으로 마무리해주는 것이 좋다.


악취가 나는곳은 바나나껍질을 소주와 갈아두면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




2. 유통기한 지난 식초


유통기한이 지난 식초는 냄새와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


케찹이 묻은 옷은 물수건으로 먼저 케찹을 닦고

식초로 문지른 다음 물로 마무리하면 얼룩제거가 가능하다.


스타킹을 오랜시간 신어 냄새가 베었을 경우

식초를 여러방울 떨어뜨려 스타킹을 빨면 냄새가 사라진다.


다른 옷들도 같은방법으로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3. 유통기한 지난 우유


따듯하게 데운 우유는 녹슬거나 광택이 사라진 주얼리를

담갔다가 마른수건으로 닦아주면 광택이 다시 살아난다.


가죽 제품에 광택이 사라졌을 경우에도

헝겁에 우유를 묻힌다음 가죽을 문질러주면 된다.




4. 유통기한 지난 설탕


껌이붙은 곳은 설탕과 물을 반반섞어 발라준 다음

문지르면 말끔하게 떨어진다.


피부에 각질을 제거할 때도 흑설탕과 따뜻한 물을

2:1로 섞은 다음 마사지하고 미온수로 씻어주면 된다.


또한 꽃병에 설탕 한스푼을 넣으면

꽃을 싱싱하게 오래 유지할 수 있다. 






5. 귤껍질 활용


먹고난 다음 생긴 귤껍질은 냄비에 넣고

5분정도 물에 달여준다.


그물을 행주에 묻혀 유리나 가구를 닦아주면

때가 제거되고 윤기가 난다.


귤껍질을 그릇에 담아 전자렌지에 1분가량 돌린 후

귤껍질로 전자렌지 내부를 닦아주면

전자렌지 속 냄새와 기름때가 제거된다.


프라이팬에 남아있는 비린내를 제거할 때도

귤껍질을 담고 물을 넣어 끓여주면 된다.




6. 김빠진 맥주


김빠진맥주를 적신 수세미나 행주로

주방의 찌든때를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빨래를 잘못해 검은색옷에 얼룩이 졌을때도

대야에 맥주를 붓고 옷을 헹군 후

물로 씻어내면 얼룩이 사라진다.


또한 생선을 김빠진 맥주에 5-10분정도 담가두면

비린내 제거에 효과가 좋다.




7. 레몬


과일물이 든 옷은 식초물에 잠깐 담궜다가

레몬을 묻혀 주방세제에 비벼주면 얼룩이 사라지게 된다.


또한 변색된 흰옷이나 양말은 레몬껍질과 함께

물에 삶아주면 원래 흰색으로 돌아온다.


무릎이나 팔꿈치 색이 꺼무잡잡할때도

레몬껍질로 닦아주면 미백효과가 있다.




8. 원두커피 찌꺼기


원두커피찌꺼기는 냉장고나 옷장 탈취뿐아니라

습기를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다.


냄비나 플라스틱통안에 원두커피찌꺼기를

하루동안 넣어 보관해주면 냄비광택이나

플라스틱통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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