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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자동차

SM6 실제 오너가 말하는 단점 및 결함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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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가 나온지 이제 막 1년이 되었네요.


저도 SM6 사기전에

수입소형/국산 중형 알아보던 중


SM6 나오는 이야기에

1.6 TCE 바로 질렀네요.


우선 주행거리 만키로 되기전까지는

정말 무난하게 탔어요



실제 SM6 공식카페에서 나오는 단점 및 결함 내용도

저와는 별개의 문제인듯 잘탔었는데


그럼 단점 및 결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해요




1. 기어노브 파손 결함

- 이건 공식적으로 리콜대상이 정해져있었죠? 

사업소 들어가는데 적게는 2주에서 길게는 1달 걸리는거 빼면 봐줄만 합니다.


2. 브레이크 패달 내부 소음

- 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쥐소리 마냥 찍찍 소리가 발생했죠..

처음에는 챔버를 교체하고, 그리고서도 증상이 계속 발생하길래 패달이랑 브레이크 이음새? 교체하더니

증상이 발생하질 않더군요


3. 변속기 소음

- 주행거리 1만이하일 때는 발생하지 않던 부분인데 넘어가더니만.. 발생하더군요

현재 상태는 3~4단 기어로 넘어갈 때 rpm 올라갈 때처럼 위잉~ 하는소리가 1~2초 정도로 나더군요

현재는 사업소 정비 예약 걸어 놨습니다.


이런 현상에 대해서는 오일 교체 및 에어컨 필터 교체, 노브 교체를 하고난 직후여서

정비사가 뭔가 잘못 건들였나? 생각했었는데


SM6 공식동호회 카페 들어가보니 이런 문제점들이 저만이 아니더군요.

신기한건 다들 만키로 정도가 넘었을 때 일어났다는거..



그 외에도 불편한건


4. 공조장치 조작 불편

- 패드를 누르기엔 너무 불편해요 ...


5. 2열 시트가 좁다

- 이건 국산 중형 현기,쉐보레가 너무 잘 뽑았다라고..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을듯해요..



100% 만족하는 차는 없을테지만


제조사에서 만족하지 않는 부분에서 

사후 처리 및 개선을 제대로 해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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