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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고 많은 치킨을 먹어봤으나
굽네치킨 볼케이노를 먹어본적이 없던 우리..
서방이 맨날 볼케이노 먹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곤 했는데
이제서야 시켜주었네요 ㅋㅋㅋ
왜 망설였다라고 한다면..
전 매운것을 잘 먹지를 못해서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굽네치킨 볼케이노 맛후기글들을 보니까
다들 맛있다고 하길래..
궁금하기도 했답니다. ㅋㅋㅋ
일단 속이 쓰리지않게
요플레를 하나 먹고나서 볼케이노를 주문했죠 !
굽네치킨은 주문과 동시에
닭은 굽는 작업을 해서 그런가..
배달을 받을려면
40분~1시간정도 시간이 좀 걸리드라구요 ㅜ.ㅜ
주문을하고 50분만에 볼케이노를 받았습니다!!
두둥 !!
캬...
침샘이 막 솓구쳤어요..
분명 아무것도 먹지않았으나..
침이 계속 고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보기만 해도 매운게 마구마구 느껴졌죠..
굽네 볼케이노는
티비에서 광고를 하도 자주해서 잘아는데
엑소가 광고에 출연했었죠 ㅎㅎ
포장박스에도 엑소의 모습이 보입니다!
불맛이 활활!
감칠맛이 착착~
화산처럼 터지는 !!
매콤작렬 오븐구이 치킨~
그것은 볼케이노 - _-ㅎㅎㅎ
상자에는
엑소와 함께 굽네 라고..
적혀있네요 ㅎㅎㅎㅎㅎ
굽네치킨의 대표번호는
1661-9494 에요~
근데 대표번호보다는
요샌 배달앱을 주로 이용하는듯한..
ㅎㅎㅎㅎ
상자안에는 무와 볼케이노가 샤샥!
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넉넉한 양에 아주 좋았슴다 ㅎㅎ
볼케이노는 껍질맛도 제대로였어요!!
제가 껍질을 참 좋아하거든요 >.<
근데 요새 닭발을 조금씩 먹어보면서
매운맛을 느끼고 있어서 그런건진 모르겠으나,
분명 맵기는한데
정말 계속 땡기는 매운맛이라서
콜라랑 계속 먹었네요- ㅇ-
근데..
아까부터 작은 은박지가 자꾸 눈에 들어오긴 했거든요
뭐 소금을 주셨나..
하기에는 크기가 동그래서.ㅋㅋㅋ
은박지를 풀러보니까
구운 계란을 주셨드라구요 ~
매운맛을 좀 가셔보라구
주신건가???ㅎㅎㅎ
따로 소스를 추가주문 하지않았지만
굽네 마그마소스 1개를 추가로 넣어주셨네요~
볼케이노의 불맛을
더 느껴보라는거겠죠?ㅎㅎㅎㅎ
계란이 엄청 뜨거워서..
좀 식히고서 껍질을 까봤어요~~~
속안까지 잘 익은 구운계란~~
볼케이노랑 참 잘어울려요 +_+
역시 치킨엔 맥..
이 아니라!!
저흰 콜라입니다. ㅋㅋㅋㅋ
아주 시원하게 속을 달래주었어요 - 3-!
굽네 볼케이노의 가격은
17,000원 이에요 !!
비싸지 않은 금액이죠?
계속 입안에 멤도는 매콤함..
근데 계속 먹어도먹어도 질리지않을 것 같았어요..
매운거를 못먹는데도 많이 먹었어요 헥헥~~
굽네치킨은 역시 !!
굽네바사삭이랑 볼케이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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