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패딩 세탁방법! 집에서 패딩세탁은 이렇게 해봐요~

집에서 겨울패딩 세탁을 할 순 없을까?

집에서도 간편한 재료로

패딩세탁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알려드리러 왔답니다!

패딩세탁 이렇게 해보세요~!

<출처-살림9단 만물상>

먼저 세제를 만들어 볼텐데요.

중성세제와 베이킹소다, 40도의 물을 혼합해줍니다.

그다음,

묶은 때를 벗길 솔을 선택해주는데요~

이렇게 뻣뻣하고 거친솔을 사용하는 경우,

옷이 다 망가진다고 합니다.

적당한 질감의 솔을 사용해주시구요~

그렇다고 너무 부드러운 솔을 사용하면

때가 벗겨지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중성세제와 베이킹소다를

잘 섞어서 완성된 세제를 준비해주시구요.

여기서 중요한 점!!

꼭 !! 뜨거운물을 사용해주세요~

물의 온도는 40도정도로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겉옷에서 가장 때가 많이 묻은 부분을

중심적으로 때를 벗겨 줄텐데요~

세탁하기전에

찌든 때 작업을 해두는

전처리과정이 있답니다.

만들어놓은 세재로

패딩에 때가 많은 부위를 전처리작업 해주세요~

박박~ 문질러 주시면 된답니다.

묵은때를 제거하셨다면

패딩의 지퍼를 꼭! 잠궈주세요~

잠그지 않으면

지퍼가 피손 될 우려가 있답니다.

패딩은 뒤집어서 세탁기에 넣어주시구요.

가정용 드럼세탁기의 경우,

겨울패딩 3개정도 세탁이 가능하답니다.

세탁기는 반드시 헹굼코스로 세탁해주세요.

전처리작업을 했으므로

세탁코스로 세탁할 필요가 없답니다.

세제를 바로 넣지마시고!

헹굼으로 조금 돌리다가 패딩이 조금 젖은후에

만들어놓은 세제를 넣어주세요.

약 5분정도 헹굼후에 탈수를 해주는데요~

여기서 꿀팁!!

식초를 넣어주시면 좋답니다.

패딩세탁에 식초를 넣는 이유는!

세제 잔류물 제거와

이염, 탈색 방지를 위해서랍니다.

식초를 넣는 부분이

세탁 용어로 산욕 이라고 합니다.

세제 잔류물이 다 씻어나온다고 해요.

식초의 양은

소주컵으로 2/3, 약 30cc 정도를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약 3분후에

두번째 헹굼 후 탈수를 해주시구요.

마지막으로 섬유유연제 첨가 후

세번째 헹굼을 해주시면 끝이랍니다.

집에서 패딩세탁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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