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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맛집

[먹거리] 수유역 육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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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역 육달포입니다.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메뉴는 다른 정육식당이란 별반 다르지 않네요.


다만 여긴 4인분 시키면 4인분을 더주는 그런 곳입니다.




불판은 다름 숯불이 아니라 좀 아쉽네요.


취향 차이일 수 있으나..




간장 + 양파 소스와





밑 반찬 입니다.





된장찌개는 무한리필이구요!!







그디어 주문한 소반마리!!


빛깔만봐도 뭐 싸구려 고기는 아닌거 같아보이네요.







차돌박이... 



계란찜



나머지 고기들도~



이건 등심~


빨리 익으라는건지 칼집내서 나왔네요.






고기 먹은 후 냉면은 필수겠죠?


비빔냉면인데 역시나 달콤 새콤 시원합니다.


저는 괜찮았지만 단맛 너무 강해서 단거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먹기전에 한번 생각해보셔야 될 듯 해요.





냉면엔 남은 고기를





냉면이랑 같이 시킨 육회비빔밥


이것도 냉면이랑 같은 양념을 쓰는지 단맛이 강한데요..


육회비빔밥 먹고 냉면 먹으면 


냉면의 단맛이 느껴지지 않을정도입니다.




그래도 비벼서 일단 먹고 봅니다.



먹으면서 마늘 데코레이션 =_=




2명이서 이정돌 먹었습니다..


한번 먹을 때 나름 많이 먹는데 


엄청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많은 인원이든 적은 인원이든 배를 채우고 싶으면


육달포에서 한끼 먹는것도 나빠 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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