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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이밤중에 칼국수가 땡기는게..남대문시장 칼국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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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에 왜 칼국수가 땡기는걸까.


저녁을 일찍 먹어서 그런건지... 하하;



칼국수 생각하니까


전에 한창 추웠을때,


서방이랑 손 꼭 붙잡고,

남대문시장가서 칼국수 먹었던게 생각나네.


남대문 칼국수 골목이 유명하긴 한데,


너무 춥고 배고팠던터라

칼국수 향기가 퍼져나오는곳을 따라

무작정 들어갔던 곳..



가격도 싸고 좋은데,


칼국수를 시키면


비빔냉면과 보리비빔밥까지 서비스로 주시는 곳.





분명..


칼국수만 시켰는데,


보리비빔밥이랑 비빔냉면까지..

푸짐하게 주시니..


배불리 잘먹을 수 있었다.





날씨는 좋았지만,


한창 꽁꽁싸매고 다녔던 지난 겨울...


남대문의 모습...



수 많은 관광객들도 있었고..


우리처럼 ..

쇼핑하러 나온 사람들도 많았다.





추운 날씨에 땡기는 건

따끈한 국물이였으니..


남대문 칼국수가 딱~좋았지


양도 이렇게 많이 주시면,


남는게 있으시련가..





비빔냉면도 빠지면 섭하지~


서비스로 주시는거 말안하면 모를정도..?


양도 푸짐..

오이랑 각종 야채가 푸짐~


양념도 맛있다..





보리밥은 평소에 잘 못먹는터라

더더 맛있었다.


들어간 재료는 많지 않았지만

맛 하나는 너무도 푸짐했다는..



다음번엔 남대문 칼국수골목에 가서

먹어주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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