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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맛집

동대문 칼국수 맛집, 3000원에 배불리먹는 홍두깨칼국수 여름엔 이열치열! 더울수록 따뜻한 음식들이 더위를 이기는데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랑 동대문 쇼핑하구서 칼국수 맛있는집이 있다는 엄마의 말에~ 칼국수랑 수제비 먹으러 고고싱 했답니당~ㅎㅎ 요기가 엄마의 극추천으로 갔던 동대문 칼국수 맛집 홍두깨 손칼국수 랍니다! 전에 찍은거라 간판에는 3,000냥으로 나와있는데, 지금은 3,500원으로 올랐다는거 참고하시구요! 홍두깨 칼국수는 3,500원 홍두깨 수제비는 4,000원 이랍니다. ㅎㅎ 칼국수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김치~~♡ 아삭아삭하고 짭쪼롬해서 칼국수랑 너무 잘어울려요! 요건 기호에 맞게 넣어서 먹는 양념이구요~ 다대기^^ 엄마는 칼국수~ 저는 수제비를 주문했는데~ 10분도 안되서 바로 주문한 메뉴가 나오더라구요~ 둘 다 너무 먹음직스럽죠! 손칼국수.. 더보기
이밤중에 칼국수가 땡기는게..남대문시장 칼국수 생각이.. - 이시간에 왜 칼국수가 땡기는걸까. 저녁을 일찍 먹어서 그런건지... 하하; 칼국수 생각하니까 전에 한창 추웠을때, 서방이랑 손 꼭 붙잡고, 남대문시장가서 칼국수 먹었던게 생각나네. 남대문 칼국수 골목이 유명하긴 한데, 너무 춥고 배고팠던터라 칼국수 향기가 퍼져나오는곳을 따라 무작정 들어갔던 곳.. 가격도 싸고 좋은데, 칼국수를 시키면 비빔냉면과 보리비빔밥까지 서비스로 주시는 곳. 분명.. 칼국수만 시켰는데, 보리비빔밥이랑 비빔냉면까지.. 푸짐하게 주시니.. 배불리 잘먹을 수 있었다. 날씨는 좋았지만, 한창 꽁꽁싸매고 다녔던 지난 겨울... 남대문의 모습... 수 많은 관광객들도 있었고.. 우리처럼 .. 쇼핑하러 나온 사람들도 많았다. 추운 날씨에 땡기는 건 따끈한 국물이였으니.. 남대문 칼국수가 딱~.. 더보기
[먹거리] 경기도 광주 명물 옴심이 메밀 칼국수 이번 소개할 곳은~ 경기도 광주에 있는 명물 옹심이 메밀 칼국수 입니다. 딱히 메뉴판이라곤 저기~있네용~ 반찬은 조그만한 항아리에서 덜어 먹는 형식이구요~ 열무와 무채 고추장을 이렇게 밥을 같이 비벼 드셔도 맛있어요~ 시원하게 막걸리 한그릇도 추가해서 먹고~ 드디어 나온 메인메뉴 메밀 칼국수 칼국수 국물이 다 그렇겠지만 여긴 좀 많이 걸쭉하더군요~ 이런거 싫어하시는분도 있을테니 참고!! 옹심이도 한컷 그냥 찐감자 같지 않고 정말 쫀득해요~ 따로 메밀과자도 파네요. 그렇게 큰 돈 들이지 않고 간단하게 한끼 먹을 수 있는 경기도 광주 명물 옹심이 메밀 칼국수 였습니다. 음식점 이름이 너무 깁니다 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