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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맛집

이밤중에 칼국수가 땡기는게..남대문시장 칼국수 생각이.. - 이시간에 왜 칼국수가 땡기는걸까. 저녁을 일찍 먹어서 그런건지... 하하; 칼국수 생각하니까 전에 한창 추웠을때, 서방이랑 손 꼭 붙잡고, 남대문시장가서 칼국수 먹었던게 생각나네. 남대문 칼국수 골목이 유명하긴 한데, 너무 춥고 배고팠던터라 칼국수 향기가 퍼져나오는곳을 따라 무작정 들어갔던 곳.. 가격도 싸고 좋은데, 칼국수를 시키면 비빔냉면과 보리비빔밥까지 서비스로 주시는 곳. 분명.. 칼국수만 시켰는데, 보리비빔밥이랑 비빔냉면까지.. 푸짐하게 주시니.. 배불리 잘먹을 수 있었다. 날씨는 좋았지만, 한창 꽁꽁싸매고 다녔던 지난 겨울... 남대문의 모습... 수 많은 관광객들도 있었고.. 우리처럼 .. 쇼핑하러 나온 사람들도 많았다. 추운 날씨에 땡기는 건 따끈한 국물이였으니.. 남대문 칼국수가 딱~.. 더보기
남대문시장가면 꼭 먹어봐야할 잡채호떡과 꿀호떡♥ - 남대문시장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게 많죠? 칼국수랑 보리밥, 냉면은 뭐 기본인거고요~ㅎ 남대문시장에서 뒤쪽으로 나와보면,줄을 서서 먹는다는 맛집이 있다죠 잡채호떡과 꿀호떡이 그 주인공+_+ 잡채호떡이라고도 하고 야채호떡으로 표기해서 팔더라구요~ 4호선 회현역에서 6번출구쪽으로 나와서 삼호 악세사리상가쪽으로 가면 잡채호떡을 파는곳이 두세곳정도 있더라구요~ 기업은행 근처는 줄이 너무 길어서,한블럭 더왔더니 지하상가 내려가기전에 또 파는곳 발견!! 여기도 만만치않게 줄이 길었어요~ 대부분의 잡채호떡집은 15명이상은 줄을 서있더라구요..후덜덜~ 기다리는동안 호떡들이 튀겨지는 모습을 보면서.. 빨리 먹고싶은 생각밖엔 안들었슴당 ㅜ ㅜ ! 이모께서 추운날씨임에도 혼자서 열심히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빠르게 움직이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