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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구로디지털단지역 볼링장. 구로볼링센터에서 한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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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저와 낭군이는

볼링에 푸~욱 빠졌다죠. ㅎㅎ


비록 초보에..

어정쩡한 포즈이지만 - ㅇㅜ


언젠가는 120점이 달성하는날이 오겠죠? ㅎㅎㅎㅎ



낭군이는 스핀 연습을 주로 하는데,


공이 옆으로 빠질~듯 하면서 

스트라이크를 쳐버리는 모습이.. !!


정말 멋있더라구요 ! ^^



구로디지털단지역 2번출구에서 나오면

정면으로 보이는 건물 지하 2층에

구로볼링센터가 있습니당 .







내려가는 입구인데요.


지하 1층도 아닌,

지하 2층!!! 엘리베이터가 없으니깐,

쭉쭉 걸어내려가야합니다요~








지하 1층엔 사우나가 있는 것 같은데,

문은 닫혀있었어요.


뭔가 좀 조용하길래,


볼링장에도 사람이 없겠거니..

생각했었죠 ㅎㅎㅎㅎ






마지막 한층이 남았어요!


한번 더 내려가보도록해요!






뜨든! 카운터에요.



넓기도 넓었고,


저녁 7시 30분? 정도 된 시간이였는데,


퇴근시간대여서 그런가 ..

자리가 꽉꽉 차있었어요~






저는 초보이다보니 ㅎㅎㅎㅎ


1번이나 10번 등. ㅋㅋ 

구석쪽을 좋아하지만,


이미 자리가 꽉 차있는 관계로.. ㅜ _ ㅜ


3번 레인에 자리를 잡았답니당 .






볼링공은 여기저기..?!


화장실앞에까지도 전시가 되어있었답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몸집에 비해 7파운드가 맞는지라.. ㅎㅎㅎㅎㅎ


7파운드를 그렇게 찾아헤맸건만 없더군요 ;


이미 다른쪽에서 가져간건지..

아니면 8파운드 볼링공부터 있는건진.. ㅠ -ㅠ


그래서 8파운드로 쳤답니다.






저는 처음에 볼링을 너~~무 못쳐서..

볼링장을 가는게 정말 싫었거든요..


한 게임을 치면 30점.. 정도?? 나왔을정도 .ㅋㅋ



근데 지금은 일주일에 한두번은..

낭군이한테 가자고 막 쪼를정도로 좋아하게 되었어요 . ㅎㅎ


그 정도로 재미도 있고

운동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






옆에서 치던분이..

제 카메라에 잡히셨네요.. ㅎㅎ;;



레인은 짧지도 않고,

딱 평균이였어요 !



다만, 불편했던 점은 !


공이 늦게나왔다는 점?

볼링공의 상태가 좋진 않았다는 점?

(이건 개인공을 써야겠죠 ㅎㅎ)






볼링화가 꼭 커플화같은 ㅎㅎ..


전 245고 낭군이는 270


찍고보니깐 크게 차이는 안나보이네요 .ㅎㅎ







다른 각도에서도 찍어보았어요.


낭군이 손 씻고 오는 동안,

이러고 있었답니당. ㅎㅎㅎㅎ






쨔잔!


저희 커플의 점수판  !


이건 좀.. 잘나온 편이랄까요 ㅎㅎ;;



낭군이는 스핀연습으로 인해 평균 100~110 정도 나오구요.

저는 80~90은 꾸준하게 치고 있네요.


더더~ 연습해서 얼렁 100 넘기고 싶더라는 . ㅎㅎ



저희는 평균 3게임 정도 치구요~



저 날은 2게임치고 나와서 

19,800원 결제했네요~



볼링은 넘넘 잼나요~♪





아래는 구디역 구로볼링센터 위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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