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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맥주한잔하고 방문한 수유역 락볼링장 킹콩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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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볼링이든 보드든,


이런걸 왜하는거며, 왜 타는거냐며,, 

투덜거렸거든요..ㅋㅋ



근데 하다가보니까 볼링이 진짜 잼있는 스포츠구나 생각했어요.ㅎ



친구들이랑 수유역에서 맥주한잔하고서

시간이 새벽 2시쯤? 되었을까..



그냥 헤어지긴 아쉽고.

뭔가 더 놀고싶은 그런 기분일 때 있잖아요ㅋㅋ


그래서 뭐할지 찾아보다가..


볼링이 늦게까지 한다는 곳을 알아내가지고

킹콩스트라이크를 가보게되었죠.


락볼링장으로 볼링펍이라고도 하더라구요.



새벽시간임에도 주말이여서 그런지

자리가 꽉차서 대기를 20분정도? 했던 것 같네요





역시..


락볼링장은 어두운 분위기속에

화려한 조명이 예술이죠..


맥주한잔 땡기게 하는 분위기죠.ㅎㅎ







킹콩스트라이크는 맨 윗층인 5층에 있었어요~

엘베를 타고 고고싱!







엘베에서 내리는 순간..


화려한 조명과..

노랫소리가 몸을 움찔움찔하게 만들더군요.ㅎ






앞에는 신발을 고를 수 있고..


레인은 12레인? 정도였던 것 같아요.






신발이 어찌 저렇게..

화려하게 보일 수 있는지..



흰색옷을 입고 갔는데.

야광티를 입은 것 같은 기분??ㅋㅋ







레인 자리가 나고


신발과 볼링공을 고른후에 ..

신발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아따.. 레깅스도 화려하게 느껴짐이...







볼링장이라고 해서

볼링만 하는곳이 아니였어요.


치킨부터 해서 다양한 안주가..


밥과 맥주한잔을 하고온지라..

주문은 패스했어요.ㅋ


부담없이 메뉴판을 내려놓으셔도 됩니다.ㅎㅎ








피자도 있고,

다양한 주류도 있구여~






그 세계맥주 파는곳처럼..


음료수와 주류들이 눈에 들어왔지용..










새벽까지 많은 분들의 볼링치는 소리는 끊이질 않습니다.



볼링은 한 게임당 4,500원

볼링화는 1,500원에 대여가능해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은 관계로

모르는 분들과 같은 레인을 배정할 수 있다고 하니까.


참고하시면 될 것 같구여..



마지막으로 후기를 남겨보자면...


그.. 이 곳의 느낌은..

마치 클럽에 간듯한 느낌이였어요..;;ㅋ


뭐 분위기도 좋고 한거 다 좋은데,


뭐랄까..

제가 나이가 많은건 아니지만,


나이가 어려(?).. 젊어보이는 사람들의 ;

과도한..? 애정행각이 보기가 좀 그렇더군여..ㅋㅋ;;;


새벽시간대라서 그런거겠죠?? ...


그거빼곤 괜찮았습니다.



주말에는 새벽 5시~6시까지 한다고 하니까,

늦은시간에 볼링치고 싶으신분들께 추천드려볼께요~




▶ 수유역 락볼링장 킹콩스트라이크, 볼링펍 위치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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