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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맛집

KFC 취향저격 스파이스 와일드 핫 징거버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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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나온


 KFC의 핫 버거 메뉴 후기예요..



우선 메뉴는 총 두가지로


마일드 핫징거 / 와일드 핫 징거 버거 셋트가 나왔어요




저는 쿨하니까


바로 박스 셋트 메뉴를 선택


점심을 럭셔리하게 채우네여 ㅎㅎ


버거/치킨/콜라/에그타르트


나오죠





우선 에그 타르트부터


어떨때는 은박지에 싸서 나오드만


이번엔 그런건 없네요....




치킨도 랜덤하게 나오는거 같아여..


닭다리엿으면 좋았을껄..


그래도 제가 두번쨰로 좋아하는 날개가 나왔으므로


만족하며 먹습니다.




우선 좀 맵다니까.


닭날개 뜯고서 


배좀 채워줍니다.




그리고 메인메뉴 햄버거를 딱


오픈했는데..


이 민둥민둥한 치킨 한조각과 소스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그래도 버거 뚜껑을 오픈해보니..


뭔가 이것저것 많이 섞인듯하군여





양념이 한군데로 몰렷네요




한입 두입 먹다보니 이렇게 됐네여




양념이 한쪽으로 몰려서....


만드시는분이 좀 고루게 해주셨으면 좋았을껄...




그래도 깔끔하게 다 클리어 했어요


전체적으로 신라면보다 조금 매운정도?


슈퍼박스이다보니.


점심채우기엔 럭셔리한 버거예요.


버거는 그렇고..


치킨은 KFC답고..


소스는 굿? 


매운거 못드시는분들이 먹기에는 힘들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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