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 점심에
햄버거니 우동이니..백반집이니...먹다가..
간단하게 먹을려고
회사 앞에 KFC로 갔어요~
막상 가니 햄버거는 너무 많이 먹어서
살짝 고민하다가 바로 징거타코 셋트가 들어와서 주문!
가격은 5,500원!!
주문들어가면 바로 만드는 구조이다보니
한 10분정도 기다리고서 바로 셋트를 받아왔어요
KFC는 다른 곳과 달리
음료는 무한리필이라
취향에 맞춰 먹으면 되죠+_+ 이건 정말 짱짱맨~
감자도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에 비해 크고 두꺼워요.
그만큼 양도 적어 보이지만....
혼자 먹기엔 적당한 양인듯
오늘의 메인메뉴
징거타코입니다.
매콤한 칠리소스에 나쵸와 치킨텐더.. 굳굳
한입 먹어보고 찰칵~
반대편도 먹고 찰칵~
맨날 햄버거집에 와서 햄버거만 먹다 이런 메뉴를 먹으니
뭔가 신세계에 온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징거타코 소스는 살짝 매콤하기 때문에..
참고 하셔야되고..
단점이라면.. 먹기가 조금 불편하다는거??
이리저리 소스 떨어지고 양상추 떨어지고.. 난리가 아니라는..
먹는 법을 몰라서 그런건지..
햄버거에 비해 먹기 불편한건 어쩔수가 없는듯해요 ㅎㅎ
그래도 간단하게 배를 채웠으니 좋쿠만요~ +_+
반응형
'문화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담역 수제케익맛집 :: 지유가오카핫초메 조각케익 (0) | 2016.08.10 |
---|---|
경기광주 닭강정 맛집 :: 매콤달콤한 가마로강정 냠냠~ (0) | 2016.08.07 |
수유 419탑 맛집 :: 냉면이 맛있는 오장동 함흥냉면 오장면옥 (6) | 2016.07.31 |
남양주 팔당맛집 :: 육개장칼국수가 유명한 동동국수집에 갔어요 (2) | 2016.07.28 |
수유역 맛집 :: 국산 통삼겹 전문 고기집 돈가 방문기 (0) | 2016.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