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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맛집

건대입구에서 냉면이 땡겨서 가본 고기주는 냉면집이에요. - 건대에서 영화보구서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서 스타시티안을 둘러봤어요. 낭군이가 한겨울에도 냉면을 찾을만큼 냉면을 좋아했던지라..ㅎㅎ 고개주는 냉면집이 있길래 들어가봤어요. 건물에 밥집이 생각보다 많지않아서, 가게안에 사람들이 북적이더라구요~ 주말 점심시간에 가면, 줄서서 기다릴 수도 있을 듯 한데..ㅎ 자리는 금방금방 나는 것 같았구요~ 들어가기전에 외부에서 찍어본 고기주는 냉면집 간판입니다. 냉면 뿐만아니라 샤브샤브도 메뉴에 있어서 추운날엔 샤브샤브먹구, 더운날엔 냉면먹으면 좋을듯해요~~ 고기주는 냉면집은 선불로 주문을 해야하고~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면 테이블 번호표를 준답니다~ 번호표를 보고 음식을 가져다 주신다는^^ 저희는 숯불갈비+비빔냉면, 숯불갈비+물냉면 이렇게 주문했어요 기본 세팅된 젓가락과.. 더보기
철산동 회식장소로 명가를 방문했어요~보쌈이랑 돌솥밥! - 철산동에 회식장소를 찾아보던중에 고기는 자주먹었던지라 보쌈집을 예약했다고 하더라구요. 전 보쌈 엄청 좋아하거든요 >. 더보기
모임장소로 구로동 마실쌈밥을 가봤어요. - 두달에 한번씩 만나서 맛집투어를 다니는 모임이 있는데, 이번에는 구로동에서 모이기로 해서 애기두 있고 8명정도가 앉을 수 있는.. 룸을 잡아야 했었기에 찾아보던중.. 마실쌈밥을 찾게 되었답니다. 보통의 쌈밥으로 생각했던지라 그냥 된장에 쌈싸묵고, 된장찌개 하나 먹겠거니.. 했는데..ㅎ 기존의 쌈밥집이랑 많이 다르더라구요~ 1층에서 마실쌈밥으로 들어가기전에 입구모습이구요 계단을 올라가는길에 글귀도 보여요~ 룸에 착석을 했어요. 저녁시간대라 사람이 정말 꽉~차더라구요 기본 세팅된 부분~ 룸이 엄청 크길래.. 옆 테이블 얘기소리가 다 들릴까.. 걱정했는데 칸막이를 쳐주시더라구요~ 인원에 맞게 세팅완료 했구여~ 마실쌈밥 메뉴판을 받아보았습니다..ㅎ 어떤 메뉴를 시킬지 확인을 해볼까요..? 일단 정식메뉴도 있.. 더보기
방배동에 쫀득쫀득한 족발맛집인 천하무족을 가봤어요 - 방배동에서 일하는 우리 봉이가 회사에서 회식때 가봤는데 족발이 너무 맛있었다고 꼭 데려가고 싶다며 데려간곳이 여기였어요 ㅎㅎㅎ 좀 언덕쪽이라고 해야하나? 방배역에서 한 10분정도? 걸렸던것같애요~ 가게이름도 믿음직한 천하무족 이네요 . ㅎㅎㅎㅎ 천하무족의 외관 모습이에요. 족발 글씨가 참 큽니다. ㅋㅋㅋ 간판도 찍어봤어요~ 안으로 들어가서, 제일 먼저 보이는 메뉴판을 찰칵! 가격은 일반 족발 가격이랑 비슷하지요? 냉채족발이 땡겼으나.. 오늘은 족발부터 먹어보는것으로 ! ㅎㅎ 점심때는 콩나물국밥을 5천원에도 파네요~ 저희가 시킨건 족발 중자 27,000원 이에요. 주문완료 ! 기본 찬들이 준비되었습니다~~ 양파 초절임과 부추, 새우젓, 콩나물국~ 부추가 아삭아삭해요 ~ 계속 리필해먹게 되는 ~ ^^ 새.. 더보기
남대문시장가면 꼭 먹어봐야할 잡채호떡과 꿀호떡♥ - 남대문시장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게 많죠? 칼국수랑 보리밥, 냉면은 뭐 기본인거고요~ㅎ 남대문시장에서 뒤쪽으로 나와보면,줄을 서서 먹는다는 맛집이 있다죠 잡채호떡과 꿀호떡이 그 주인공+_+ 잡채호떡이라고도 하고 야채호떡으로 표기해서 팔더라구요~ 4호선 회현역에서 6번출구쪽으로 나와서 삼호 악세사리상가쪽으로 가면 잡채호떡을 파는곳이 두세곳정도 있더라구요~ 기업은행 근처는 줄이 너무 길어서,한블럭 더왔더니 지하상가 내려가기전에 또 파는곳 발견!! 여기도 만만치않게 줄이 길었어요~ 대부분의 잡채호떡집은 15명이상은 줄을 서있더라구요..후덜덜~ 기다리는동안 호떡들이 튀겨지는 모습을 보면서.. 빨리 먹고싶은 생각밖엔 안들었슴당 ㅜ ㅜ ! 이모께서 추운날씨임에도 혼자서 열심히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빠르게 움직이는 .. 더보기
퇴근 후 피자땡겨서 미스터피자로! 신메뉴 미스터뉴욕 냠냠~ - 퇴근하고 피자가 너무 땡겼던 날 ! 버스타고오면서 구디역에 미스터피자를 보니,아 .. 피자가 나를 부르는구나. ㅋㅋ 바로 낭군이 만나서 미스터피자로 고고싱했죠+_+ 오오! 신메뉴가 나왔네요 ! 티비 광고에서 저분(?)이 뉴요옥~ 하면서 광고하던걸 봤는데,미스터피자였궁요 ㅋㅋㅋ 검색해보니 유명 셰프인 프랭크 피넬로 라고 나오네요.. 반갑습니다.. (_ _) 미스터뉴욕 피자는 페페로니랑 이탈리안 소시지..그리고 갈아서 만든 그라나 파다노 치즈가 들어가있어요ㅋ 피자먹을땐 샐러드바가 빠질 수 없죠!피자나오기전까지 우리의 배를 심심하지 않게해주는 ~♪ 시원한 콜라도 한잔 시켰습니당~ 콜라는 2번까지 리필이 된다네요.딴곳도 그런가요?ㅋㅋ 냠냠 ~~샐러드바를 점령하여 퍼왔습니당! 배고팠어서 계속 먹어도 안질렸다는.. 더보기
배고파서 들른 건대입구역 쌀국수집 포몬스ㅎㅎ - 건대입구에 보톡스 맞고서 간 포몬스 쌀국수집 9주년 이벤트를 한다길래냉큼 들어갔습니다ㅋㅋ 같이간 친구녀석이 먹자길래 들어갔는데 이벤트를 한다길래 좋다고 막~ 시켰드랩죠.ㅋㅋ 점심시간도 되기전이라..너무 일찍가서 그런지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기본적으로 셋팅되어있는 젓가락과 양념들~ 사람이 정말 없었던 관계로.. 창가에 앉아서 이리저리 사진 좀 찍어주었구요... 테이블에 직원분이 오셔서 셋팅 들어가주시네요. 시원한 콜라도 한잔?ㅋㅋ 숙주가 먼저 나오고...레몬즙을 살짝 뿌려서 먹으면 상큼하지여~ 야채말이랑 춘권도 나오고...지금보는데도 군침이 샤륵..ㅋ 소스또한 달콤새콤~ 바삭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본 메뉴인 쌀국수와 덮밥이 나왔어요. 쌀국수는 평소에 자주 안먹어서 그런지,속이 뚫리는게 맛좋네요~ .. 더보기
방배동에 맛있는 유기농 빵집발견! 뮤랑~ 오랜만에 리뷰를 적어보네요. 낭군이가 일하고있는 방배동에 유기농 빵집으로 유명한곳이 있다고해서 가봤습니다ㅎ 뮤랑은 저번에 가봤을땐 저녁시간이라 빵이 하나도 없어서 차 한잔 마시고나온게 다였는데, 점심시간때쯤 가보니, 빵이 많이 있더라구요~ 근데 그 시간에도 손님이 많았어요. ㅎ 뮤랑의 외관 모습인데, 엄청 심플하죠? 저녁에는 조명이 켜져서 카페 분위기가 엄청 좋더라구요. 들어서고나니까 향긋한? 빵의 향기가~ 분명 10분전 밥을 먹고왔음에도.... 앞에 먹으라고 있는 시식빵에 손이 미친듯이 움직였답니다. ㅎㅎ 사진으로 보더라도 빵이 엄청 맛나보이죠? 식빵부터 번도 있고 초코빵도 있고 빵 가격은 대략 5,000원정도선이긴한데, 돈이 아깝지않을정도로 엄청 부드럽고 맛났어요. 입에 한입물고 우유한잔하면 살살 녹.. 더보기